녹은 뼈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진행을 멈추는 치료가 중심이 됩니다.
다른 이름: 풍치 · 잇몸병 · Periodontitis
무엇인가요
치주염(흔히 풍치, 잇몸병)은 치은염이 더 진행해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뼈와 치주인대까지 염증이 번진 상태입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가 깊어져 치주낭(잇몸 주머니)이 생기고, 그 안에 치석과 세균이 쌓이면서 뼈가 조금씩 녹습니다.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진행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불편해집니다. 성인이 치아를 잃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왜 생기나요
직접 원인은 잇몸 속 치석과 세균이지만,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흡연, 당뇨,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맞지 않는 보철물 등이 진행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적어 피가 나거나 입냄새가 나는 정도로 넘기기 쉽고, 치아가 흔들릴 때쯤이면 이미 뼈가 많이 줄어든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이 자주 붓거나 고름이 나고,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기 시작했다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치료와 관리
치료는 잇몸 속 치석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혀 더 이상의 뼈 손실을 막는 데 목표를 둡니다.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뿌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치료)을 합니다. 깊은 치주낭은 잇몸을 열어 치석을 제거하는 치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3~6개월 간격의 유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치간칫솔을 매일 쓰고 금연하는 것이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아를 보존하기 어려운 경우 발치 후 임플란트 등을 검토합니다.
본원에는 치과용 CT가 있어 필요하면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며, 일반진료는 임신묵·신상일 대표원장과 김정민·권현준 원장이 협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주염은 치료하면 낫나요?
녹은 잇몸뼈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지만, 치료와 유지 관리로 진행을 멈추고 치아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경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흔들리는 치아는 빼야 하나요?
흔들림의 정도와 남은 뼈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치주 치료로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검진 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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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내용은 검사 전 참고 정보이며, 진단과 치료 결정은 상담·검사 후에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기간·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